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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좋아요/* 건강상식

여름 휴가철, 건강챙기는 방법 5

안녕하세요. 은광수지입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서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휴가철에 놀거리, 먹거리를

즐기시는 것도 좋지만 여행을 방해받지 않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건강을 잘 챙기셔야 합니다.

 

특히 여행중에는 변화된 환경에 몸이 적응하지 못해서

장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미리 준비하고 기본상식을 알고 있다면

좀 더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실 수 있으실겁니다.

 

여름 휴가철 건강챙기는 방법 5가지 함께 알아볼까요?

 

 

© bindlebottle, 출처 Unsplash

 

목이 마를 땐, 물을 마셔요

여름 휴가지에서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쥬스나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설탕이나 카페인, 알콜이 다량 함유된 음료는 과다 섭취할 경우

위장관을 자극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커피나 알콜은 장이 물을 흡수하는 시간을 줄이기 때문에

묽은 변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갈증이 날 때는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게 가장 좋아요.

탈수 증상도 막고 장운동을 원활하게 도움을 줍니다.

단, 오염된 물은 되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생수를 구입해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davayposmotrim, 출처 Unsplash

 

건강한 간식을 챙겨먹어요

여행 틈틈이 영양가 있는 간식을 챙겨 먹는것 또한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여행가방에 챙겨놓으면 좋은 간식으로는

대표적으로 견과류가 있어요.

휴대하기 쉽고 단백질, 지방 등 영양소도 풍부해서

필요한 에너지를 손쉽게 공급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견과류와 곁들여 먹으면 좋은 신선한 과일도

수분이 많고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여행간식으로는 제격이에요.

불규칙한 식사와 장시간 운전으로 지친 몸, 건강한 간식으로

활기를 불어넣어 보세요!!

 

 

© alejandrosoti, 출처 Unsplash

 

지친 장에게도 휴식을 주세요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은 바로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건데요.

우리 몸은 신기하게도 평소 먹던 음식에 적응해 있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음식을 먹게되면 민감하게 반응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행지에서 자주 먹게되는 맵고 기름진 음식과 가공식품은

위장에 자극을 주기 쉬워요. 

따라서 한 끼 정도는 가까운 시장이나 마트에서

신선한 재료를 구입해 직접 요리해 먹으면 좋습니다.

새로운 경험도 물론 좋지만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자극적인 음식이나 가공식품으로 지친 위장에게도 휴식을 주세요.

 

 

© laurynasm, 출처 Unsplash

 

상비약, 잊지 않으셨는지 확인하세요

여행지에서 아픈 것만큼 당황스럽고 난감한 상황을 없을건데요.

바로 병원가기도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상비약을 챙겨가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준비하면 좋을 상비약으로는

소화제와 지사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멀미약, 반찬고 등이 있습니다.

야외활동을 주로 해야한다면

벌레 기피제나 벌레물렸을 때 바르는 약도

함께 챙겨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또한 평소 복용하시는 약이 있다면

빠뜨리진 않았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처방이 필요한 약이라면

미리 준비하셔야겠어요!

 

 

© timmossholder, 출처 Unsplash

 

화장실 신호, 무시하면 안되요

야외활동을 하다보면 공중화장실에 가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요.

사용하기 찝찝해서, 조금만 참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무시하면 안됩니다.

특히 변은 대장에 오래 있을수록 더 딱딱해져

잘 배출되지 않고 배출된다 하더라도

고통이 발생합니다.

모든 생리현상에는 이유가 있는법!!

몸에서 보내는 신호는 무시하지 마시고

귀를 잘 기울여주세요~


 

© swell, 출처 Unsplash

 

지금까지 여름 휴가철 건강챙기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알려드린 팁 잘 활용하셔서

모두 즐겁고 건강한 여름 휴가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