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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좋아요/* 건강상식

스마트폰을 가까이 두고 자면 안되는 이유는?

 

스마트폰을 가까이 두고 자는 것은 수많은 중요한 호르몬 생성을 억제하므로 신체의 기능에 해로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끄고 주무시는 게 가장 좋지만 끄지 않을 경우 잠자는 곳에서 최대한 떨어진 곳에 두는 게 좋아요. 특히나 요즘엔 누구나 할거 없이 휴대폰을 사용하며 가까이 하는 것이 습관화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옆에 두고 자는 것이 얼마나 건강을 해치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유해한 방사선을 생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결과적으로는 잠을 자는동안 스마트폰을 옆에 두는 것은 제대로 잠을 잘 수 없습니다. 밤에 여러 번 깨는 등의 증상까지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스마트폰을 옆에 두고 자게되면 일상생활에 필요한 수많은 중요한 호르몬 생성을 제한하고 신체의 기능까지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세계 보건 기구에서는 전자 장치는 암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신체에 해롭다고 하는데요. 이 주장을 뒷바침 하기 위해 호주의 한 연구에서, 한 남성의 스마트폰 사용과 불임, 정자의 질 저하의 연관성을 발견했습니다.

 

스마트폰을 가까이 두고 자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볼게요.

 

스마트폰을 가까이 두고 자면 안되는 이유

 

1. 밤에 깰 가능성이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TV 및 기타 전자기기를 포함하는 LED 화면은 청색광을 방출하는데요. 이는 연구에서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성 감소 및 생체 주기 방해와 관련이 있습니다.

 

청색광은 햇빛에 필적하는 파장을 방출하여 우리 몸이 언제든 낮이라고 믿도록 속이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자기 전에는 모든 전자제품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2. 방출되는 방사선의 위협

 

 

스마트폰은 약 900MHz의 전송 신호로 인해 방사선을 발생시키고 머리에 오랫동안 가까이 둘 경우 두통, 근육통 및 기타 건강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자기 전 스마트폰을 가까이 두지만 항상 안전한 것이 좋으니까요.

 

 

3. 베개 밑에 두고 자면 불이 붙을 가능성이 있다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베개 밑에 두고 자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안되는 이유 중 하나는 외국에서 불이 붙었다고 보고가 된 바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화재사고는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가장 잘 알려진 사건은, 2014년 7월에 발생했던 미국 택사스 사건입니다. 베개 밑에 있던 스마트폰이 침대를 태워버렸던 거죠.

 

잠자는 동안은 '비행기 모드'로 설정하여 스마트폰의 송신기를 끄는 방법과 제일 좋은건 전원을 아예 끄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스마트폰은 전원을 켤 때마다 전자파를 방출하면서 대부분의 기기 배터리는 침구 밑에 놓으면 화재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