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먹어야 하는 건강식품 6가지

값도 싸고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
건강에도 좋은 식품 6가지

 

 

 

 

안녕하세요.

은광수지 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랜만에 건강상식 포스팅 올리러 왔어요!!

 

몸에 좋은 음식, 특히 신선한 식물성 식품 중에

몇 가지는 우리가 지금 당장 먹어야 합니다.

질병과 싸우고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기분을 좋게 해주며 체중 감량 효과까지 있는

지금 당장 먹어야 하는 건강식품 6가지를 소개할게요~!

 

 

1  올리브유

 

 

 

 

단일 불포화 지방인 버진 올리브 오일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암, 심장병, 기타 비만 관련 질환 발생률이 낮아지고 뇌졸중 위험도 낮아집니다. 과학저널 플로스 원에 발표 된 연구에 의하면 비만인 사람 중 올리브 오일이 풍부한 식단을 먹은 이들은 대사 증후군 위험이 35%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체중 증가 위험도 낮아졌습니다. 올리브 오일의 올레산은 뱃살을 줄일 수 있고 버진 올리브 오일의 페놀은 증후군에서 나타나는 염증과 관련된 유전자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2 렌틸콩

 

 

 

 

렌틸콩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인기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먹지 않는 콩 종류 중 하나입니다. 렌틸콩은 몸 속 염증을 줄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지방 대사를 촉진하고 식욕을 감소시키는 능력이 있어 저렴한 채식 단백질 및 섬유질로 통합니다.렌틸콩은 섬유질이 많은 저항성 전분으로 소화가 느리게 되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또 아세트산염발생을 촉발하는데, 이는 뇌가 음식을 그만 먹도록 조정해주는 장내 분자입니다. 실제로 임상 시험을 체계적으로 검토한 결과, 매일 렌틸콩 약 3/4컵을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포만감을 31%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연구에서는, 렌틸콩과 같은 혈당 안정화 식품이 풍부한 식단을 먹는 사람들은 질병 관련 몸 속 염증을 22%나 줄일 수 있다는 사실 또한 발견됐습니다.

 

 

 3 호두

 

 

 

 

한 줌의 호두에는 같은 양의 다른 견과류에 비해 항산화 성분이 거의 2배가량 더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항염증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호두는 심장에도 좋은 식품으로 입증되었습니다. 미국 심장병 학회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호두를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최대 19% 감소하고 관상 동맥 심장 질환 위험이 23%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4 귀리

 

 

 

 

오트밀, 귀리는 베타 글루칸이라고 하는 수용성 섬유질과 항염증제인 아베난 트라마이드가 풍부합니다. 이 성분은 심장병과 당뇨병을 포함한 비만 관련 건강문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미국 공중 보건 저널이 10년간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2~4회 오트밀을 1컵씩 조리해 먹으면 제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16% 감소했고 매일 1그릇을 먹으면 무려 39%나 발병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연구에서는 하루에 3인분의 통 곡물을 먹으면 혈압을 낮추는 약물만큼 효과가 나타났으며 단 13주 만에 심장병 위험을 15% 줄였습니다. 또한 우유에 타서 곧바로 먹을 수 있는 아침 시리얼보다 포만감이 더 오래 지속되어 다이어트 효과도 있습니다.

 

 

 5 껍질째 먹는 사과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특히 사과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는 주로 섬유질 함량이 높아 피부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껍질과 함께 먹으면 건강 효과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사과 껍질에 있는 폴리페놀은 체중 감량을 돕는 장내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부터 콜레스테롤 감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중간 정도 크기의 사과 1개는 섬유질이 풍부하다는 자두보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23%나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토마토

 

 

 

 

녹말이 없는 모든 채소 중에서 가장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토마토 입니다. 토마토에는 특히 항산화제인 리코펜 함유량이 높은데 신선한 농산물을 생으로 먹는 것과 달리 가열 및 기름을 넣고 볶는 것이 더 많은 리코펜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는 심혈관 질환과 피부 손상, 특정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발표 된 한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를 일주일에 10회 이상 먹는 남성은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18% 더 낮았다고 합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토마토가 풍부한 식단이 혈당과 지방 수치를 조절하는 호르모인 아디포넥틴 수치를 증가시켜 폐경기 여성을 유방암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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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음식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다음에 또 올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