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에 시골 엄마밥은 진수성찬! 오랜만에 시골 엄마밥은 진수성찬! 오랜만에 시골에 다녀왔어요 직장 때문에 엄마 곁에 떨어져 지낸지 10년이 넘었네요 ㅠ ㅠ 남자 혼자 지내다보니 매번 엄마가 보내주신 반찬이나 ..인스턴트 음식 ..먹고 지내는데 .엄마가 보내주신 반찬도 ..매일 식사를 하는게 아니라 상하기 일수고 ..그래서 ..보내지 말라 하거든요 ...너무 아까우니깐 ...그러다보니 사먹는데 다반사 ㅠㅠㅠ 그래서 한번씩 집에 내려가서 엄마가 차려준 밥 먹으면 ..눈물이 날정도 ㅠㅠ 별로 차린거 없다고 하시는데도 ..어찌나 맛있는지 ..제가 꼭 내려간다고 말씀하시면 장을 봐서 어마무시하게 상을 ..차려놓기 때문에 꼭 말 안하고 내려가요 급으로 ..그래야 그냥 있는 반찬에다가 주시니 ..엄마 덜 힘드시라고 ..이번에도 말없이 오랜만에 내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