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너무 먹었던 간식들~
사진정리를 해보면서 그동안 먹었던 정체성없는 사진들이 많더라고요
누가 챙겨주지 않아도 알아서 챙겨먹는스타일이라서 어디가서 굶어죽을일은 없을꺼 같네요;;
참 잘 먹고살았네요~^^ㅎ그래서 한번에 몰아 올려봅니다~
시장갔다가 한팩에 2천원해서 사온 굴떡과 꽈배기..빵과 떡을 한번에 먹는 그런여자네요;
일주일에 한번씩오는 뻥튀기아저씨게 싸온 뻥튀기~그리고 식후에 먹은 방울토마토와 포도,,그리고 사과~
나름 사과도 이쁘게 깍은다면서 모양을 냈는데 껍질 참 두껍게도 깍았네요~
사과깍는걸 보면 나중에 딸내미가 이쁠지 안이쁠지 알수있다던데..전 그냥 이런 미신 안믿을래요
왠만한 빵은 다 좋아해서 한번틀리면 서너개씩 사오는데대부분 크림이 많이 들어있는
빵을 시오게되는거 같아요~사진들을보니 제 빵먹는 스타일을 알수가 있더라고요
다 살찍는것들만 좋아하는 입맛이네요~욕심을 내서 혼자서 다 먹을 수 있었다고 생각했을까요?
빵을 큰걸로 두개나 사와서리 결국 다 먹었네요;;ㅋ
간식들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아이크스림이에요~전 베스킨라빈스아이스크림을 정말좋하해서
다른 아이스크림은 안먹어요~ 동생은 아이스크림이 다 똑같지..자기 여친도 베스킨만먹는다며
여자들은 이상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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